“AI가 날 훔쳐간다” 꿈의 공장 할리우드 작가·배우 동시파업



미국 LA 할리우드에 본부를 둔 배우 방송인 노동조합(SAG-AFTRA) 지도부가 13일(현지시각) 기자회견을 열고, TV 영화 제작자연맹 측과 고용계약 협상이 최종 결렬돼 14일 자정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이 배우노조는 1933년 설립됐으며, 가장 최근 파업은 43년 전인 1980년이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세계 최대 영화산업 메카인 미국 할리우드가 작가와 배우 양대 노동조합의 동시 파업으로 멈춰섰다. 이들과 제작·배급사들이 갈등을 겪는 핵심 뇌관은 할리우드의 판도를 급속히 바꾸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이어서, ‘AI 파업’이란 말도 나온다. 세계인의 ‘꿈의 공장’을 효율적인 기계와 로봇이 지배하게 할 것이냐, 직업 예술인들의 존엄과 권리를 전통적 방식으로 지켜줄 수 있느냐를 두고 격론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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