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러 핫도그? 노노, 이젠 5달러” 노점 20년차가 말하는 ‘코로나 이후 뉴욕’



알리는 하루에 약 10시간씩 거리에서 일하고 나면 진이 빠진다고 했다. 그래도 그는 돌아온 일상에 만족한다. /뉴욕=윤주헌 특파원

지난달 29일 오후 1시(현지 시각) 뉴욕 맨해튼 웨스트 52번가와 브로드웨이의 교차로에 회색 모자를 쓴 한 남성이 1m 너비의 카트를 덜컹거리며 나타났다. 맨해튼의 상징인 타임스 퀘어에서 걸어서 5분 남짓한 위치한 곳에 자리 잡은 이 남성은 카트 뒤에 엉덩이 하나 놓일 만한 사이즈의 의자에 앉아 가스에 불을 붙였다. 핫도그 카트 근처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유명 베이커리 ‘안젤리나’의 매니저 아이작은 “카트가 가게 앞을 막는다고 면박을 줘도 참 성실히도 나와서 장사를 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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