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있는 여당 후보 김태우 뽑아달라” “진교훈 선택해 尹정권 심판해달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본투표가 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에서 열리는 마지막 선거라 22대 총선의 전초전으로 여겨지면서, 구청장 선거에 여야 지도부가 총출동하는 등 판이 커졌다. 사전 투표율도 22.64%로 역대 지방·보궐선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초박빙 상황”이라며 “막판 스퍼트로 승리하겠다”는 입장이고, 더불어민주당은 “높은 사전 투표율은 분노한 민심의 표현”이라며 “승리를 자신한다”고 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10일, 김기현(오른쪽 사진)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 강서구 발산역 인근에서 김태우 강서구청장 후보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홍익표(왼쪽 사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같은 날 강서구청 사거리에서 진교훈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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