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 세상을 보는 균형


단독 오송 지하차도 범람 ‘미호강’
다리 공사 탓 정비사업 3년간 멈춰

제방 붕괴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충북 청주시 오송읍 미호강 일대에서 일찍이 상습 범람에 대비한 정비사업이 실시됐지만, 본공사 직전 작업이 돌연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하천 위를 지나는 교량 공사가 뒤늦게 결정돼 우선순위에서 밀린 탓인데, 안일한 홍수 대처 계획도 인재(人災)를 초래한 원인으로 지적된다. 17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2015년 7월 ‘미호천(현 미호강) 강외지구 하천정비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2년 뒤인 2017년 3월 공사에 착수했다. 강외지구는 미호강과 병천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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