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폭주 vs 주문 0건… 건설사 회사채 ‘극과 극’



그래픽=조선디자인랩 권혜인·Midjourney

시공능력평가 30위의 중견 건설사 HL D&I 한라는 지난달 21일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회사채 700억원 발행을 위한 수요 예측을 진행했다. 회사채는 기업들이 자금 조달을 위해 일정 이자를 붙여 발행하는 채권으로, ‘수요 예측’은 은행·증권사·연기금 등을 대상으로 회사채 발행 전 매입 의사가 있는지 미리 알아보는 것이다. 당시 최대 연 8.5%의 고금리를 제시했지만, 단 한 건의 주문도 없었다. 결국 이 기업의 700억원 회사채는 발행 주간사인 KB증권 등이 떠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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