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70대 중국 고위 간부의 손녀가 소셜미디어에 수백억원대 재산을 과시했다가 할아버지의 부정 축재가 들통났다. 11일 싱가포르 연합조보에 따르면 광둥성 선전시 사정당국은 전날 선전시 교통국 화물운수관리분국장을 지낸 중겅츠(75)의 당적을 박탈하고, 불법 소득을 몰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은퇴한 70대 중국 고위 간부의 손녀가 소셜미디어에 수백억원대 재산을 과시했다가 할아버지의 부정 축재가 들통났다. 11일 싱가포르 연합조보에 따르면 광둥성 선전시 사정당국은 전날 선전시 교통국 화물운수관리분국장을 지낸 중겅츠(75)의 당적을 박탈하고, 불법 소득을 몰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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