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경상수지 24억달러 ‘깜짝 흑자’


한 나라의 경제 체력을 나타내는 ‘종합 성적표’인 경상수지가 2달 연속 흑자를 기록하면서,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도 흑자로 돌아섰다.

8일 한국은행은 6월 경상수지가 58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상수지가 6월 깜짝 회복된 덕분에 적자로 예상됐던 올해 상반기(1~6월) 경상수지도 24억4000만달러 흑자로 돌아섰다. 앞서 한은은 상반기 경상수지가 16억달러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다만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작년 같은 기간의 10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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