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는 없었다…김어준 “교사 사망 與의원 연루, 추가 취재 할 것”



방송인 김어준씨가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에 나선 배경에 국민의힘 3선 의원이 연루되었다는 ‘가짜뉴스’를 살포한 데 대해 “정확하지 않은 정보라 정정(訂正)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지만 온라인 공간에서 당사자로 지목되어 곤욕을 치른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나 해당 초등학교에 대해서 별도로 사과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허위사실 유포 혐의 등으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김씨를 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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