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LG 잡으면 가을야구 탈락, 줄부상 속 배수의 진도 물거품…KIA의 차디찬 가을



13일 서울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KIA의 경기, KIA 선수들이 팀의 1대3 패배를 확정짓고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10.13

가을 바람이 유독 차게 느껴지는 KIA 타이거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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