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와 함께 훈련한 이강인, 이제 음바페도 만난다


이강인(왼쪽)과 네이마르(PSG SNS 캡처)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에 입단한 이강인(22)이 이제는 팀 동료가 된 슈퍼스타들과 연달아 만난다. 앞서 네이마르와 함께 활짝 웃으며 훈련을 진행한 데 이어, 뒤늦게 팀에 합류하는 킬리안 음바페와도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음바페가 긴 휴가를 마친 뒤 PSG로 돌아온다. 음바페는 17일부터 본격적으로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음바페의 훈련 합류는 PSG와 프랑스 현지에서도 큰 관심이다. PSG의 간판이자 세계적 스타인 음바페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등 다른 빅클럽들과 꾸준히 연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음바페는 최근 ‘프랑스 풋볼’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PSG에서 뛰는 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PSG는 이미 분열된 팀이기 때문”이라며 공개적으로 팀을 비난하는 등 마음이 떠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PSG는 그런 음바페에게 이달 말까지 계약 연장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여름 안으로 매각할 수 있다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음바페는 이적료 없이는 보내지 않겠다는 PSG의 요구대로 이달 안에 새 팀을 찾거나, 아니면 재계약을 하고 팀에 잔류하는 두 가지 선택지가 놓여 있다.

따라서 음바페가 팀 훈련에 합류하더라도 새 시즌 개막까지 팀에 남을지는 미지수다.

다만 이강인으로서는 네이마르에 이어 음바페와도 한 팀에서 함께 훈련하는 값진 경험을 얻게 됐다.

앞서 이강인은 PSG가 공개한 훈련 영상에서 네이마르와 농담을 나누고 포옹을 하는 등 세계적 스타들 사이에서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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