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렇게 안 잘생겼어” AI 복원 73년前 자신 만난 캐나다 6·25 용사



지난달 29일 청와대 개방 2주년 특별전 '정상의 악수, 자유의 약속: 정상으로 모십니다'의 1호 관람객이 된 캐나다 참전 용사 윌리엄 크라이슬러(94)씨가 캐나다 토론토대 재학생인 국방부 의장대대 이승민(22) 일병과 자신의 20대 시절을 AI로 구현한 영상을 바라보고 있다. /남강호 기자

평생 용접 엔지니어로 일했던 윌리엄 크라이슬러(94)씨는 빈말을 모른다. 그는 지난달 29일 청와대에서 73년 전의 앳된 얼굴을 인공지능(AI) 복원 기술로 만났다. 할리우드 배우처럼 훤칠한 청년이 캐나다 군복을 입고 나타나자 크라이슬러씨는 “난 이렇게 잘생기지 않았다”고 껄껄 웃다가 말을 흐렸다. “사실 예전 모습이 어땠는지 기억이 안 나요. 전쟁의 기억을 다 잊어버리려 애써서 그런가….”



Source link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태그: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