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과 밀착하려던 네타냐후… 집권 7개월만에 백악관 초청받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재집권 7개월 만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을 받았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17일(현지 시각)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이란이 제기하는 위협 등을 논의하는 등 ‘따뜻하고 긴’ 통화로 백악관에 초대했다”며 “네타냐후 총리는 초청에 긍정적으로 답했고 양국 정부가 회담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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